푸하하하하! 일단 웃음이 마구 나온다....
어쩌면 저렇게 나랑 똑같은지...
물론 살펴보면 이거야 원 무능한 남편의 원산지인듯 보이기도 하지만..
남자들은 나름대로의 변명을 할 수 있다.
결혼전만해도 사랑하는 여자 손에 물한방을 안묻히고 살게 해주리라 다짐하며 모든 궂은일은 도맡아 할것처럼 하다가...
결혼 후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일정 시간이 흐른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듯 이 핑계 저 핑계 갖다대며..
"그냥
내일할께..", "놔둬.. 나중에 할테니깐.." 등등 뒤로 미루기 일쑤다. 하지만 아내는 그렇지 못하다. 결국 놔둬봤자.. 그때가선 또 다른 핑계를 대며 미룰게 뻔하다는걸 알기 때문인지... 왠만한 일들은 직접 나서서 처리하는 만능 일꾼이 되어가곤 한다.
에휴~ 이걸 자랑이라고 하는건지.. 반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