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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가 0.92로 버전업 되려고 한다.
5월 10일경으로 연기되었다고 하는데...
일단 내가 생각하고 말하고자 하는 바는 블로그의 기능이 과연 얼만큼 더 진화해야 하는 것일까?다. 속도 개선 차원이라면 무조건 OK 다. 그러나 복잡한 기능들이 매 버전업 때마다 추가되는건 반대하고 싶다.
물론 원하지 않으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런데 그게 어디 쉬울까... 너나 할 것 없이 버전업에 맞춰서 업데이트 하다보면 낮은 버전으로 버팅기다 괜시리 끼지 못할때를 못끼는 것 같은 기분에 결국 동반 승차하게 되버리기 때문이다.
내가 반대하는 이유는 블로그의 의미가 퇴색되 버리고 무슨 D 기업의 카페를 보는듯한 느낌으로 전락해 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되기 때문이다. 1인 미디어라는 그 자체는 현재의 기능만으로도 추구하고자 하는 표현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나타내기에 충분하다는 판단에서다.
오히려 지금보다 더 많은 블로거들을 만들어 내는데에 따른 블로그의 활용이나 커뮤니티의 장으로서 태터툴즈가 그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
애초에 제작 목표에 있었던 다양한 블로그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할려고 했던 초심을 잊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
아래 내용은 태터툴즈의 키워드 내용중 발췌한 것이다.
+ 발췌내용보기
우리나라에서 설치형 블로그는 사실상 고립무원입니다.타 서비스에 연결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이 너무나 많고, 또 그 쪽에서 잘 넘어와 주지도 않아서 설치형 블로그는 설치형 블로그 끼리만 어울리게 되고 그렇게 반복이 되다 보니 좀 매니악한 집단이 되어버렸습니다. 태터 툴즈는 그 간격을 좁히기 위해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지극히 개인적 사설에 지나지 않을 수 있지만 나름대로는 공감하는 사용자들도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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