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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이별한다.. 라는 말을 주변에서 곧잘 들을 수 있습니다.
간혹 방송이나 라디오 등을 통해서도 토크의 주제로 삼을 정도로 빈번하게 올라오는 주제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어쩌면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와 같이 풀기 힘든 주제일지도 모릅니다.
특히나 사랑을 하고 있는 당사자들에게는 현재 겪고 있을 고난이나 앞으로 다가올 힘겨운 싸움들을 버텨내기 힘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사유들로 인해서 사랑하지만 이별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스스로들 내리게 되나 봅니다.
그런데 정말 이들은 사랑한 것일까요?
사랑은 무 자라듯이 이게 안되면 이거라도.. 하는 대안을 찾아낼 수 있는 쉬운 명제가 아닙니다. 단지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 뿐이지 그 실체는 눈에 보이지도 않을 뿐더라 느낌으로 표현하기도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다만 우리들은 다양한 매체나 책등을 통해서 이러한 감정이 사랑입니다. 라고 뇌리 속에 되새겨 졌을 뿐입니다.
사랑은 무한한 우주에 보이지 않는 신비와도 같습니다.
하나를 깨우치면 또다른 하나가.. 또다른 하나를 알게될 즈음 수십가지의 풀어야할 문제들이 쌓이게 됩니다. 신비라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아무리 풀고 또 풀어도 계속해서 새로운 비밀들이 쏟아져 나오는..
소설이나 TV 드라마 속에서 또는 영화 속에서 행해지는 사랑의 다양한 형태는 단지 짜여진 각본이나 줄거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실제 현실속에서 사랑은 아주 사소한 꺼리에도 무수한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나비효과(Butterfly Effect)와도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이 사랑을 한다는 것은 단지 몇가지 조건만을 가지고 함께 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알려지지 않은 무언가에 대한 난관 조차도 함께 할 수 있어야 하며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사랑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알아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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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함장의 바다 2004/11/11 13:32 DELETE
제목: 사랑하기에 - 이정석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사랑한다면 왜 헤어져야해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하얀 차잔을 사이에 두고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한다는 말 하기도전에 떠나가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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