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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기전까지 큰제목상 누군가의 10억을 만들기까지의 인생역정에 대한 내용을 기술한 책이라고 생각했었다.
책을 다 읽고 마지막장을 덮고나서야 책 겉표지에 작으마하게 이런 제목이 달려있었다. "10억을 모은 사람들의 돈 버는 기술"
이미 책속의 내용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대부분이 유사한 내용들로 어느정도 눈치는 채고 있었지만..
난 이책을 구지 이제 막 꿈을 키워가고 살아가는 삶의 인생 경로를 변환하거나 모질게 마음을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추천 해주고 싶지는 않다.
현재 살아가고 있는 많은 부자들의 기술적인 방법이나 몇가지 운도 따랐던 기발함들이 돋보이기는 하지만 크게 나도 저들처럼 해봐야지.. 아.. 저런 방법으로 돈을 버는구나.. 등등의 생각들을 접목시키고 싶다거나 하는 구태의연한 상상은 정말이지 하기 싫었다.
내 생각이 반드시 옳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다.
이 책은 어느정도 부유층의 대한 그들만의 삶의 공통점이나 배울점들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소개하고는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이미 재테크란 무엇인가에 대한 기본개념이 머리속에 있으며, 몇번의 투자에 실패를 봤거나 큰 소득을 얻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는 꽤나 다양한 측면과 앞으로 저지르게될 실수들에 대해서 미리 방지하는 차원으로의 사례를 참고하는 정도로만 읽어 보기를 원하는 바이다.
꽤나 지루하게 잘 이해하기 힘든 재테크 방법론을 읽어 내려가면서 그나마 내가 건질 수 있었던 내용은 책 끝머리에 있던 자식을 키우면서 가르쳐야 할 덕목 몇가지인 것 같다.
'자식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보다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까' 하는 생각을 정리해 본다.
첫째, 자상한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자. 늘 엄한 부모 밑에서 살다 보면 아이는 이를 바깥으로 표출하지 못하고 안으로만 쌓이게 된다. 이런 경우 아이들은 엉뚱한 방향으로 폭발하기 쉽다.
둘째, 유산은 모두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어릴 때부터 세뇌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아이들은 부모의 돈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유산이 많으면 자식은 없어지고, 상속자만 남는다는 말을 명심하자.
세째, 늘 자신의 곁에 부모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아무리 바쁘더라도 자녀와 대화시간을 갖자. 자녀가 어릴때 바쁘다고 대화시간을 갖지 못하면, 자녀가 어른이 되었을 때는 어른이 된 자녀가 바빠서 대화시간을 갖지 못하게 된다.
네째, 자녀에 대한 과보호를 삼가하자. 부모의 수입에 비해서 과다한 사교육비를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최소한 결혼비용은 일부분이라도 부담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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